아이가 크기 시작하면서, 걷기도 많이 늘고, 앉아있는 시간도 많이 늘어서 바닥 놀이 매트를 구매했어요.
아장아장 걸으면서 자꾸 넘어지고,
가만히 앉아있다가도 자꾸 옆으로, 뒤로 넘어져서 머리 다칠까봐 맨 바닥은 위험해 보이더라고요.
그리고 장난감 놀이도 많이 하는데, 자꾸 바닥에 툭툭 떨어뜨려서 밑에층에 혹시라도 소음이 갈까봐 구매했습니다.
매트를 깔고 나니, 우선 아이가 넘어져도 안심해서 좋고,
밑에층 소음갈까봐 죄송했는데 이제 소음걱정도 안해도 좋더라고요.
미리미리 매트 깔아놓을걸 싶더라고요.
저는 매트하고 변형매트인 소파도 같이 샀는데, 같은 색상으로 세트로 깔아 놓으니,
집안이 아주 화사하고 분위기가 확 살아났어요. 저희 식구들 다 만족하고 쓰고 있어요.
아이가 일어나기 시작하고, 앉아있기 시작하면, 안전하게 바닥에 매트 깔아 주기를 추천드려요~!